[기술] 네트워크_통신

[전송망 입문] - TDM망의 이해 (3)

두지두지 2023. 10. 31. 22:10

5. 보호절체기술
5.1 망구성 및 절체 방식
망 토폴로지는 PTP와 RING으로 구분하고, PTP는 TM이라고도 하는데 통상 1+1 MSP로 구성되어 있고 RING은 SONET 방식의 용어로는 UPSR(Unidrectionl Path Switched Ring_비복귀성)=SNCP-Ring 또는 BLSR(Bidrectionl Line Switched Ring_복귀성)=MS SPRing로 만들어진 RING이 있음
※ MSP(Multiplex Section Protection): 멀티플랙서 섹션 보호 장치 / 단방향 및 양방향 뿐만 아니라 역방향 및 비역방향으로 구성될 수 있음
(출처_노키아 문서 라이브러리 _ https://documentation.nokia.com/html/365-312-801R7.2/1643AMS/APG/webdocs-enus/index.html?i=365-312-801R7.2-qzx13)

- 1+1 절체(+는 비복귀): 주채널이 장애시 예비 채널로 절체 / 비복귀성 구성이며, 주채널(카드, 경로) 1개, 예비채널 1개로 운영
- 1:1 절체(:는 복귀): 주채널 장애시 예비채널로 절체(복귀)
- N:1 절체: 여러개의 운용회선이 하나의 여분 회선에 의해 보호(복귀)
- 0X1 절체: 예비가 없는 None Protection 방식으로 운영, 장애시 회선 다운

5.2 단방향(Unidirectional)과 양방향(Bidirectional)
- 단방향 보호절체의 장점: 프로토콜이 요구되지 않으므로 구조가 간단 / 스위칭 시간이 양방향에 비해 빠름
- 양방향 보호절체의 장점: 절체이후 장애구간은 트래픽이 없게되므로 보수가 용이 / 트래픽의 송수신 경로가 동일하므로 관리가 편함 / 송수간 동일한 특성확보, Extra 트래픽 사용가능

5.5 UPSR 절체방식 (Unidirectional Path Switched Ring_단방향 방식이며, 경로 절체를 수행)
- 구간의 반대쪽 경로에 대역을 별도로 할당해서 절체하는 방식
- 각 노드는 한 개의 ADM으로 구성되며 서로 반대 방향으로 전송되는 트래픽을 갖는 두 개의 fiber로 구성함
- 만일 링 네트워크 내에 선로절단이나 국소 장애 등의 이상상태가 발생하면 수신 노드에서는 Secondary traffic을 동 복구망을 구현 할 수 있음

5.6 BLSR 절체방식 (Bidirectional Line Switched Ring_양방향 방식이며, 선로절체 수행)
- 각각의 구간마다 50%는 Working으로 사용하고 나머지 50%는 Protection 대역으로 사용하는 방식
- 정상상태의 바깥쪽 링에는 짝수의 time slot이 할당되고 홀수 time slot은 비워두며 안쪽 링에는 홀수의 time slot이 할당 되고 짝수 time slot은 비워두게 되어 결국 한 개의 fiber당 절반의 bandwidth만 사용함
- 만일 선로 또는 국소 장애 시에는 working traffic이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는 fiber의 비어있는 time slot에 자동으로 switching 됨으로서 자동 복구 망을 구현할 수 있음

6. 전송장비 CLOCK
6.1 클럭의 종류
- Freerun(internal): 장비에 있는 자체 발진기(Oscilliator)의 클럭을 가지고 동기를 맞추는 방식
- External: 외부에서 클럭을 공급받는 방식으로 통상 DOTS라고 하는 장비에서 클럭을 입력받음
- Loop: 연결되어 있는 대국 장비로부터 클럭을 공급받는 방식. 대국 장비는 주로 Freerun이나 External로 설정
- Hold Over: 위의 3가지 종속 신호들이 피치 못할 사정에 클럭을 받지 못할 경우 장비가 자체 발진을 하면서 Hold over로 빠지는 것을 말함